심포지움

국제 심포지움 200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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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4-5일에 국제 심포지움 「젠더 법학 · 정치학의 비교적 전망」(International Symposium, Comparative Perspectives on Gender Law & Politics) 을 센다이 국제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 심포지움에서는 다각적인 관점에서 젠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학 · 정치학의 존재에 대한 검토를 위해, 서구 및 아시아 여러나라들의 젠더 법학 · 정치학의 제1인자를 초빙하였습니다 (보고자는 프랑스에서 Daniel BORRILLO조교수(파리 제10대학), Janine MOSSUZ-LAVAU주임 연구원(국립과학연구청 · 정치조사센터), 한국에서는 김선욱 교수(이화여자대학 · 현 한국법제처 처장), 정경옥교수 (숙명여자대학), 아메리카에서는 Frances OLSEN교수(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교), Clyde WILCOX교수 (죠지타운대학), Jane Roland MARTIN명예교수 (마사츄세츠대학 보스톤교), 일본에서는 가이노 타미에교수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테라오 요시코 교수 (동경대학)).

당일은 각국의 현상을 비교검토하므로서 젠더 법학 · 정치학의 동향과 과제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우리 나라에 있어서 유효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양일간 총 참가자는 250명을 넘었고, 시종 활발한 논의가 행해져,  테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파리 심포지움 20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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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9월16일에 본 COE프로그램과 프랑스 비교입법협회와 공동주최로 국제 심포지움 「양성평등과 적극적 차별 시정조치 - 비교분석 : EU, 프랑스, 아메리카, 일본 (ÉGALITÉ DES SEXES ET DISCRIMINATION POSITIVE - ANALYSE JURIDIQUE COMPARATIVE)」 을 파리에 있는 17세기의 역사적 건축물Hôtel de Beauvais(현재는 파리행정공소원) 을 회장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 심포지움은 남녀차별의 철폐 시정, 나아가서는 남녀의 평등을 지향하는 유효한 수단중 하나인 「포지티브 액션(적극적 차별 시정조치)」 을 테마로 열렸습니다. 각 보고자들은 주로 일본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또한 아메리카와 유럽을 포함한 각 나라과 지역의 재판사례와 정책의 동향을 비교검토하는 보고를 해 주었습니다(보고자는 프랑스에서는 Danièle LOCHAK교수(파리 제10대학), Janine MOSSUZ-LAVAU주임 연구원(국립과학연구청 / 정치조사센터), Gwénaële CALVÈS교수(Cergy-Pontoise대학), 일본에서는 쯔지무라 미요코 교수, 야마모토 하지메 교수, 조교수 (이상 토호쿠대학), 조교수 (도쿄대학)).

이 테마는 법학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관계로, 당일의 심포지움에서는 사회학과 페니미즘 사상, 역사학 등의 전문가 약 70명이 참가하여, 다각적인 시점에서 많은 시사적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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